top of page

미국 물류 소식 [Sep 6, 2025]

  • chullee2
  • Sep 6
  • 2 min read
ree


ㅇ 경제계 초미의 관심사였던 미국의 8월 고용 증가가 22,000명에 그치며 시장 예상(7만5천 명)을 크게 밑돌고, 실업

률은 4.3%로 치솟아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노동시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 부문별로

는 헬스케어 부문만 유일하게 고용증가를 보였고 제조업, IT, 금융, 서비스 등 주요 산업에서는 일자리가 모두 감

소. 기업들의 감원 발표도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노동시장이 ‘저고용·저소득’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

석이 대두. 이로써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16~17일 금리 인하(0.25%p) 결정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음 (아래

Reuters 조사 Graph 참조)

 

ree

     

ㅇ 트럼프 대통령이 3일 IEEPA(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한 연

방 항소법원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신속한 판결"을 요청. 판결에 영향을 받는 관세에는 캐나다, 멕시코 및 중국에

대한  "Fentanyl " 관세와 나머지 세계에 대한 상호 관세가 포함되나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와 같은 비 IEEPA 관세

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이번 판결에도 불구하고 관세는 10월 14일까지 잠정 유지되며 법조계와 시장 전문가들

은 향후에도 관세 철폐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무역, 안보 정책의 핵심 수단이자 선

거 전략 카드로 삼고 있어 어떤 형태로든 관세 유지, 부과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따라서 기업들은 관세 철

폐 기대보다는 장기적 유지 또는 강화 시나리오에 대비하는 것이 현실적

 

ㅇ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4일 조지아주 ELLABELL에 건설 중인 현대차 배터리 공장 현장에서 대규모 이민 단

속을 벌여 475 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는 이민세관단속국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단일 현장 단속으로 불법 입국

자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악용한 취업자, 혹은 체류기간을 초과한 경우라고 설명. 전문가들은 현지 인력 채용 관

리는 물론 ESTA나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장기간 출장 업무를 수행하는 관행에 철퇴를 내린 것이라며 기업들이 인

력 파견 관리에 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ree

    

 

 

ree

 

 

ㅇ 북미 Vessel Dwell Times       

ree

 

ㅇ Premier Alliance, PS5 서비스 중단… 미국행 컨테이너 수요 둔화 뚜렷

    Premier Alliance의 멤버인 ONE·HMM·양밍이 9월 1일 출항한 NYK Constellation 호를 끝으로 미서부행

 Pacific South 5(PS5) 노선을 출범 4개월 만에 중단. 이는 아시아발 미국착 물동량 감소가 원인으로 JOC는 최근

의 태평양 노선의 수요 부진을 상징하는 사건이라 평가. Vision 및 D&B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중국발 미국행 예약

은 전년 대비 33% 감소했으며, 선사들은 9월 들어 15% 이상 선복을 결항 처리하고 있는 중. 일부 선사들은 9월 1

일 시행한 운임 인상(GRI)을 유지하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100~$200 인하된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상하이

발 미 서부 운임은 최근 2주간 33% 상승해 FEU당 $2,189 수준이지만 포워더 사이에서는 $1,600 수준의 특가도

나오는 상황. 선사들은 중국 국경절전 막판 물량 증가와 미국내 내구재 소비 확대를 근거로 수요 회복을 기대하지

만 포워더들은 “올해 남은 기간 큰 물량 증가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

 

ㅇ ‘90% 신뢰성 달성’… Gemini, 해운 서비스의 새 기준 제시

    Maersk와 Hapag-Lloyd의 합작 Alliance인 Gemini가 출범 5개월 만에 90% 선박 스케줄 정시성 목표를 달성하

며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업계가 장기간 겪어온 만성적인 지연과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해운 서비스의 새 기준을

제시. Gemini의 성과는 일정 준수율 개선에 그치지 않는 획기적 변화로 화주 입장에서는 운송 일정의 변동성이 줄

어들면 재고 수준과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선사는 화주가 절감한 비용 일부를 프리미엄 운임 형태로

공유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발생. Gemini가 일회성 성공에 그칠지 아니면 해운업계 전반에 새로운 서비스 표준을

세울지 매우 주목되는 상황


 

ree

 

 

 ㅇ 베트남 항공화물 수출 급증

    미국의 對중국 관세 여파로 제조업체들이 생산 거점을 베트남으로 다변화하면서 베트남발 항공화물이 급증하고

있다고 JOC가 보도. Rotate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발 미국행 고부가 전자제품 수출이 91% 증가했

으며 이 중 컴퓨터 수출은 113%, 이어폰과 헤드폰의 성장률은 318% 증가했는데 특히 노트북은 71,000톤에 달

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미국은 7월부터 베트남산 수출품에 20% 관세를 부과했지만 중국산에 적용된 고율(40%

이상)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베트남 경유 중국산 ‘환적(transshipment)’을 단속하겠다고 위협했으나 실제 사례는

보고되지 않음.

    베트남발 수출 급증은 단기 현상이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로 장기간 지속 전망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