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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류 소식 [Nov 8, 2025]

  • chullee2
  • Nov 8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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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미국 대법원이 5일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부과한 각종 관세의 적법성 관련 소송

에 대한 첫 구두 변론을 진행. Scott Bessent 재무장관이 결과를 낙관하긴 했지만 주요 언론은 대체로 대법원이

관세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고 평가. 대법관들은 IEEPA가 대통령에 부여한 수입을 ‘규제’ 할 권한에 관

세가 포함되는지와 의회가 명시적으로 관세 권한을 위임하지 않았는데도 대통령이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단독으로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질의. 애초 많은 전문가들은 대법원의 친트럼프 성향 및 IEEPA 우

회 수단 강구 등으로 관세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봤으나 행정부의 과세 권한, 삼권 분리 원칙 등 미국 헌법의 근간

을 흔들수도 있는 문제로 부각되자 트럼프 대통령의 패소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는 분위기. 이에 업계는 관세 환급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아래 Graph는 9월까지의 국가별 관세 수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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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번 소송은 트럼프 행정부의 IEEPA 기반 ‘펜타닐 관세’ 및 '상호 관세'의 합법성에 관한 것으로 Section

232 및 301, 그리고 브라질에 부과중인 40% 관세, 인도에 대한 원유 관세 25%는 대상이 아님. 판결에는 수개월

이 소요될 전망이며 관세 위법 판결 시 CBP는 즉시 징수 중단 및 환급 절차 착수 예정(다만 환급 대상·방식에 대

한 재량/범위는 불확실). 행정부는 301/232/122 등 다른 법률로 재도입 시도 가능하나 관세 부과 한도는 제한적

 

ㅇ ‘오바마 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을 둘러싼 공화·민주당의 이견으로 임시예산안 처리가 불발돼 연방정부의 기능 일

부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5일자로 역대 최장(36일) 신기록을 세우며 미국 경제에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는

상황. 연방정부 공무원 수십만명이 무급 상태에서 일하거나 강제로 휴직하는 상태가 장기화하고 있어 공무원들

의 불만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고 항공 운송 차질도 발생중이고 이는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항공대

란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상황. 특히 취약계층 4,2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식비 지원 프로그램 (SNAP·Food

stamp)이 연방정부의 비상기금을 활용해 프로그램 운영을 이어가라는 법원 명령으로 유지되고는 있지만 기금

이 프로그램 운영비 90억 달러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큰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 즉 SNAP 중단은 단순한 복지 축

소가 아닌 빈곤층의 '생존권 위협'으로 직결되어 사회적 불만과 분노를 극도로 고조(소요, 폭동 등) 시키는 핵심 요

인이 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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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북미 Vessel Dwe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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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Maersk, ‘Gemini’로 정시성 90% 달성…프리미엄 요금 검토 본격화

    Maersk CEO Vincent Clerc가 Hapag-Lloyd 와의 Gemini network가 동서항로에 완전히 안착하며 단위비용

을 크게 낮췄고 3분기 약 90%의 정시 운항률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높은 정시율을 바탕으로 Premium 운임 도입

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언급. 그는 경쟁사 대비 단위비용 우위를 1~2개 분기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Gemini network 효과로 격차를 확대할 자신이 있다고 말함. 그러나 정시성에 대한 신뢰도 검증을 위해 몇 분기

지켜본 후, 화주들이 안전재고를 줄이는 등 실제 비용 절감이 확인돼야 과금을 시행할 것이라 부연. Clerc는 운송

지연 등을 대비한 Buffer stock(완충 재고)가 Gemini의 정시성으로 인해 줄어 들어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면

그 절감분의 일부를 Premium 운임의 형태로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ㅇ 미국 소매업계, 재고 보수화…내년 3월까지 월 수입 200만TEU 이하 전망

    전미소매연맹(NRF)와 Hackett Associates의 'Global Port Tracker'에 따르면 기업들이 재고 보충을 줄여 올 연

말까지 미국 컨테이너 수입이 두자릿수 감소가 지속 이어지고 2026년 초에도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 올해 미

국 컨테이너 수입은 상반기에 Frontloading(선제 운송) 영향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하반기 감소로 연

간으로는 2024년 대비 –2.3%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NRF는 GPT 자료에서 올해 11월, 12월 수입은 각각 –

14.4%, –19.9%로 큰 폭 감소하며 유통 재고/매출 비율은 1.28~1.32로 ‘Slim 재고’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 이

    러한 전략은 2026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GPT는 내년 1월 수입이 198만 TEU, 2월에는 185만 TEU로 감소할 것

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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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FAA, 셧다운 속 ‘대형 공항 40개 공항’ 항공량 10% 감축…금요일부터 무기한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미 연방항공청(FAA)가 11월 7일 금요일 오전부터 전국 40개 ‘고밀도’ 권역 항공 교통

을 10% 감축한다고 발표. FAA 의 Bryan Bedford 청장은 “35년 경력에서 전례 없는 조치” 라며 하루 4만4천여

회에 달하는 여객·화물·개인 항공기 운항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히며 필요 시 무기한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 현재 항공 관제사들과 연방 교통안전청(TSA) 공무원들은 Shutdown 으로 인해 급여 없이 수주

간 일한 후에 일을 빠지거나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남아 있는 공무원둘도 주 6일 근무, 의무 초과 근무로 

    피로가 누적돼 일부 공항에서 지연이 이미 발생 중. 항공사들은 금요일 부터 자체적으로 노선 조정에 돌입했고 국

제선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나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의 허브 네트워크 시스템 특성상 일부 지역에서

수 시간 단위의 지연 등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화물 부문 역시 야간 운항과 연결 환적이 많은 구조상 일정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ㅇ 아시아발 미국행 항공화물, “전통적 성수기 상황"… 최소 11월 중순까지 이어질 듯

    아시아 각지역의 각종 지표를 합해본 결과 미국행 항공화물 시장이 전통적 성수기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

으며 성수기 효과로 수요 강세, 공급 부족, 운임 상승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중. 특히 남중국, 동남아, 인도, 한국발

중심 블랙프라이데이 수요와 IT 제품 출하로 공급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 이에 1~2주전 선예약과 Transit route

활용 등 Routing 유연성이 필요. 이런 성수기 흐름은 최소 11월 중순까지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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