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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류 소식 [Nov 29, 2025]

  • chullee2
  • 17 hour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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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11월 28일 미국 소매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Black Friday 세일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고용시장 침체, 지속적

인 인플레이션 등 여러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Black Friday 전체 판매량이 최대 2.5% 감소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

이 분석. 이는 사람들이 관세 여파가 큰 자동차, 전자제품, 의류 등 주요 품목의 구매를 줄이고 저렴한 물건을 사는

데에 돈을 더 많이 쓸 것이라는 것으로서 이를 반영하듯 11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88.7을 기록하며 7개월만

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특히 소비자의 단기 미래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 기대지수가 11월 63.2로 전월 대비

8.6 포인트 급락. 기대지수가 80을 밑돌면 경기침체를 앞두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여겨지는데 11월까지 기대지수

가 10개월 연속 80을 밑돌고 있는 상황 (아래 Graph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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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26일 공개한 11월 경기동향 보고서(베이지북)에서 “고용이 소폭(slightly) 감소했고

약 절반의 지역에서 노동 수요 약화를 언급했다”라고 밝힘. 연준은 오는 12월 9∼10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2주 앞두고 낸 이번 보고서에서 노동 시장 상황에 대해 이처럼 진단. 보고서는

“해고 발표가 증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지역에서 기업 등 설문 대상자들이 해고보다는 결원만 충원하거나

자연 감원 등을 통해 인력 규모를 제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라고 설명. 특히 일부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이 초급

직위를 대체하거나 신규 채용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기존 직원의 생산성을 높였다고 알렸다고 보고서는 소개. 

    경제 전반의 동향과 관련해서는 지난 10월 보고서 발간 이후 전반적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진단. 한편 연준

금리 예측으로 유명한 시카고 선물시장(CME)의 FedWatch는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0.25%p 인하할 확률을

86.4%로 제시


ㅇ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이 2026년 주식시장에 대한 예측을 내놓은 가운데 내년도 주식시장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

로 내놓고 있어 주목. 월가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JP Morgan은 내년도 S&P 500 지수가 7,500(현재는 6,800선)까

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에는 8,00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 HSBC 또한 2026

년 S&P 500 지수를 7,500으로 예측했으며, Deustche Bank는 “2026년에는 견고한 수익 성장과 높은 주식 가치

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지금까지의 견조한 실적과 강력한 자금 유입 흐름이 수익률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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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북미 Vessel Dwe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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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TPEB(Trans-Pacific East Bound) 동향

    12월 선사 공급량은 평시의 80~90% 수준까지 증가될 전망. 그러나 수요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화주들의 ‘관망 기

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물동량 급증도 없고 성수기 현상도 보이지 않는 상황. 11월 해상운임은 직전 GRI(General

Rate Increase) 효과가 소진되며 약세가 이어졌으나 선사들은 12월 1일부 GRI 시행을 예고. GRI의 실제 적용 여

부는 향후 수요 흐름에 따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나 현재로서는 매우 부정적. PSS(성수기 할증료)도 12월 15일까

지 유예된 상태


ㅇ FMC, 규정 위반 선사 및 NVOCC에 벌금 부과.. 규정 위반에 경종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가 최근 한국의 현대 글로비스(VOCC)와 미국의 Olympiad Line에 규정 위반을 이유

로 각각 135만불, 5만불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의가 요망됨. 벌금 부과 이유는 FMC의 Tariff

filing 규정 위반 및 회사 스스로 설정한 자체 Tariff 미준수. FMC는 미국행 해상 및 복합운송 화물의 모든 운임, 요

금, 규정 등을 일반에 공개된 Tariff 시스템에 사전 게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선사(VOCC), 및 NVOCC(Non-

Vessel Operating Common Carrier)는 고객에게 제시한 실제 판매운임과 FMC에 등록된 Tariff/NRA/NSA가

항상 일치해야 하며, 운임이 바뀌면 화물이 운송되기 전에 먼저 업데이트해야 하고 FMC는 운임 데이터베이스와

서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감사하며 규정 위반 시 고액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음. 구두 할인, 비공식 “특별가”

등 문서화되지 않은 Deal은 FMC 체계하에서 매우 위험한 거래 관행으로 간주됨. 결국 미국행 화물을 취급하는

모든 화주, 포워더, NVOCC는 "운임=공식 문서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FMC 규정을 기본 전제로 삼아야 함


ㅇ LA항 컨테이너선 화재로 중단됐던 터미널 운영 정상화

    11월 21일 대형 컨테이너선 화재로 운영이 중단 됐던 LA 항만 4개의 터미널이 22일 화재가 진압되며 운영 재개.

이번 화재로 일시적인 터미널 운영 중단이 있었으나 큰 물류 차질로 이어지지는 않음. 올 초 이후 갑작스런 물량

급증 등 크고 작은 터미널 문제가 있었으나 큰 물류 차질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 미국 항만들이 항만 병목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 이를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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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말 쇼핑 시즌, 항공 화물 시장 과열 조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미국 내 온라인 쇼핑 수요가 폭증하면서 아시아발 항공 화물 운임이 크게 상승. 특히 베

트남과 태국에서 출발하는 전자제품 및 반도체 화물이 급증하며 공급망 다변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고 JOC가 보도. 항공 운임은 동남아에서 미국 서부까지 최대 $7.50/kg, 동부까지는 $8.50/kg에 달하고 있는 상

황. 중국발 화물 역시 강세를 이어가며 뉴욕 JFK행은 $7.00~$7.20/kg, 로스앤젤레스 LAX행은 $6.20/kg 수준.

Freightos Air Index에 따르면 중국-미국 평균 운임은 6.60달러/kg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 업계 관계자는 “전

자상거래 수요가 여전히 강력해 항공사들이 전세기를 확보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다만 현재 상황

은 ‘슈퍼 피크’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으나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이 단순한 계절적 요인에 그치지 않고 중

국 의존도를 줄이고 베트남·태국 등으로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구조적 변화를 반영한다고 분석하며 연말 크리스마

스 시즌까지 이어질 수요 압박이 항공 화물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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