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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류 소식 [Nov 22, 2025]

  • chullee2
  • 5 days ago
  • 3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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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뒤늦게 연방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9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전망치인 5

만 1000명을 2배 이상 웃돈 11만 9000명에 달했으나 실업률은 4.4%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4.3%보다 높았으

며 팬데믹 시기였던 2021년 10월 이후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예전 보고서에서는 ‘낮은 해고와 낮은 채용’ 상황

의 고용 약세를 보여주었지만 이후로는 잇따른 해고 발표로 일자리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 한

편 노동통계국은 셧다운 사태로 물가 관련한 설문조사 수집 불가로 10월 소비자물가 보고서 발표를 취소한다고

21일 발표. 11월 물가지수는 12월 18일 발표 예정으로 이에 따라 오는 12월 9~10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

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 연준(Fed)은 최신 소비자 물가 지표를 참고할 수 없게 됨. 실업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물

가 지표 없이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매우 주목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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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높은 관세와 협력 약화로 미국의 아시아와의 유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Bloomberg 통신이 지적.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패권주의 시도는 2천년대를 '아시아 시대'로 스스로 생각하는 아시아로부터 미국을 고립시키는 위험성이 있

으며 미국과 아시아의 무역관계는 1940년 이후 가장 높은 관세에 직면해 있는데다 사람들간의 교류도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작년 GDP 대비 2%에 불과했던 관세 수입이 금년 16%로

늘어나 1930년 이래 최고를 기록 중. Bloomberg는 이에 향후 3가지 시나리오를 예상. 즉 중국와의 데탕트, 중국

에 대한 전면적인 반대, 미국 중심의 북미 보호 정책 등을 예상


ㅇ GE Appliance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미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미국 22개 부품 공급업체에 1억5천만불 규모

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WSJ이 보도해 업계가 주목 중. 이번 투자는 GE Appliance가 미국 공장을 늘리고 중

국과 멕시코에서의 생산을 미국으로 리쇼링 하려는 3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 짐. 이번 투

자 덕분에 Jones Plastic, RCM Industries 같은 공급 업체들은 신규 장비 구매, 인력 증원 등에 투자할 예정. 미

국내 자체 생산 움직임이 늘며 해외로부터의 부품 Sourcing 이 크게 줄어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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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북미 Vessel Dwe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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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LA항 대형 컨테이너선 화재…터미널 7개중 4개 터미널 운영 중단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로스앤젤레스(LA) 항에 정박 중이던 대형 컨테이너선 'One Henry Hudson' 호에서 화재

가 발생해 LA 항만 7개의 터미널 중 4개의 터미널 운영이 중단된 상태. 불은 주갑판 아래에서 시작해 다른 층으로

번졌으며 중간 갑판에서는 폭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 짐. LA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명 이상을 투입해 진화작업

을 벌이고 있으며 연기로 인해 47번 주도도 폐쇄. LA항은 인근 롱비치항만과 더불어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 미국

최대 항구로 아시아발 화물의 주요 관문임. 이번 컨테이너선 화재가 서부 항만의 물류 차질로 이어질 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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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U, 저가 e-Commerce 상품 관세 면제 폐지 예고… 항공화물 시장 재편 불가피 전망

    유럽연합(EU)이 중국 등 역외에서 들어오는 150유로 이하 저가 상품에 대한 관세 면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2026년 과도기 제도 도입, 2028년 본격 시행을 예고하고 역외에서 직접 배송되는 저가 소포에는 2유로, EU 내

창고를 경유하는 소포에는 0.50유로의 처리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 EU는 2028년 ‘관세

데이터 허브(Customs Data Hub)’를 구축해 다수 이커머스 기업을 ‘임의 수입자(deemed importer)’로 지정하

고 관세, VAT 징수와 각종 통관, 준법 의무를 기업에 전가할 계획. 또한 현재 150유로 이하에만 적용되던 ‘수입 원

스톱 시스템(IOSS)’을 모든 가격대 상품으로 확대해 판매 시점에서 VAT를 징수하는 체계로 전환할 예정. 이에 따

라 역외 이커머스 브랜드와 플랫폼의 EU향 판매 비용과 시스템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 이는 몇 달 전 미국이 소

액 수입품에 대한 ‘디 미니미스(de minimis)’ 관세 면제 제도를 공식 폐지한 데 이어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경이

    급격히 규제 강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줌. 그러나 디 미니미스 폐지가 전자상거래 흐름을 완전히 '차

단’ 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 공급망 구조가 변화하면서 전자상거래 물량은 단순히 경로, 방식이

이동할 뿐 수요 자체는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 즉 EU, 미국 등의 통관규제 강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커

머스 수요 증가는 글로벌 대세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전망. 그러나 미국의 규제가 유럽향 e-Commerce 수

요 및 공급 증가를 견인했듯 유럽의 규제는 항공화물 시장의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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