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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류 소식 [Dec 20, 2025]

  • chullee2
  • Dec 21, 2025
  • 4 min read


ㅇ 연방 노동통계국(BLS)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전문가 예상

치(3.1%)를 밑도는 수치로 지난 9월(3.0%)보다 낮은 상황.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

월 대비 2.6% 올라  9월(3.0%) 대비 크게 하락. 이는 2021년 초 이후 가장 낮은 속도로 수개월간 지속된 고질적인

물가 압박에서 잠시 숨을 돌리는 지표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분석. 그러나 CNBC 방송은 인플

레이션 압력 완화로 통화 정책이 완화할 수 있다는 투자자 기대감을 확산할 수 있는 수치이지만, 분석용 데이터

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11월 CPI를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의 시작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라

는 ‘확대해석 경계론’ 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 실제 10월 CPI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집계하지 못했으며 11월 데

이타 역시 분석용 데이터가 부족한 상태에서 집계돼 통계 왜곡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 아무튼 미국의 물가는 대부

분의 국가와 달리 3% 내외의 고물가 행진을 지속하는 중. 또한 11월 실업률도 4.6%로 대폭 상승

         

       

ㅇ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집권 2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내년 봄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 환급과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특별 배당금 지급을 전격 발표.  즉 내년 1인당 2,000 달러 '관세환급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연방 의회와

승인 절차 논의를 시작. 2,000달러 관세환급금은 당초 예상됐던 가구당 2,000달러가 아닌 1인당 2,000달러로 4

인가족의 경우 8,000달러를 받게되는 큰 금액. 한편 현역 군인 145만명에게도 크리스마스 이전 1인당 1,776달러

의 ‘전사 배당금’ (Warrior Dividend)을 지급하겠다고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강력한 현금 지원책을 들고

나온 배경에는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치에 이른 지지율(36% - PBS, NPR 조사)과 국정 수행 지지도(38%), 그

리고 경제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57%)이 위기 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됨. 특히 응답자의 70%가

현재 거주 지역의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1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 수치

            

 

ㅇ 미국이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을 다시 손볼 가능성을 내비쳐 업계가 크게 주목 중. 미국 무역대표부USTR)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10일 내년 7월로 예정된 첫 공동 검토에서 일부 조항을 개정할 수 있다고 밝힘. 그리어 대

표는 특히 자동차 이외의 제품에 대한 원산지 규정 재협상을 강조해 미국이 자동차 산업을 넘어 농업·제조업 등 다

양한 분야에서 자국 생산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됨. 전문가들은 만약 미국이 비자동차 분야 원산지 규정을

강화한다면 북미 지역 공급망과 무역 흐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즉 미국이 내년 USMCA 검토 과정에서

“Made in USA”를 더 넓은 산업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셈

  

 




ㅇ 북미 Vessel Dwell Time     

      

ㅇ UP-NS 합병, 미국 최초 대륙횡단 철도 탄생 예고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 UP)이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과의 합병을 추진하며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철도회사 출범을 예고. UP는 지난 19일 미국 규제 당국에 6,000쪽이 넘는 방대한 합병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신청

서에는 매년 수백만 건의 화물을 인터모달(복합운송)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 담겨 있으며 이는 도로 운송 의존도

를 줄이고 철도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라고 JOC가 보도. 이번 합병이 성사될 경우 미국 내 동서 횡

단 철도망이 하나의 기업 아래 통합되며 공급망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 전문가들은 “철도 운송의 경쟁력이 강화되

면 물류비 절감과 환경적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ㅇ CBP, 수입 화물 ‘CF-28·CF-29’ 발부 급증…원산지·가격까지 정조준

      Norfolk(버지니아)에서 열린 국제무역 심포지엄에서 AAEI(American Association of Exporters and

Importers)의 유진 레이니 CEO는 미 CBP가 특정 선적 건에 대한 질의(Queries)를 늘리며 수입업자에 대한 검증

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그는 CBP가 화물 정보 요청서인 CF-28을 대거 발부하고 있으며 이는 관세 분류

오류, 과세가격(Valuation) 조정, 원산지 판정, FTA 적용 적격성 등 위반 사항의 시정을 요구하는 결정통지서 CF-

29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 그는 “관세 업무 경력이 긴 업계에서도 하루 단위로 이처럼 많은 28과 29를 본 적이

없다”며 기업들에 큰 경고 신호가 되고 있다고 말함. 특히 CBP는 원산지 판정을 원자재 단계까지 파고들며 치약

뚜껑이나 데오도란트에 포함된 알루미늄 등 사소해 보이는 구성 요소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강조. 무역 자문사

BPE Global의 가브리엘 그리피스 디렉터도 CF-28 증가가 “단순한 체감이 아니라 실제로 고객사 전반에서 확인

된다”고 언급하며 CBP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표적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진단. 업계는 CF-28 발부

가 최근 몇 주 사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전했으며 레이니는 이 같은 집행 강화로 무역 컴플라이언스가 실무 부

서에서 벗어나 이사회·CEO 의제로 격상되고 있다고 전언 


ㅇ Top 15 Container Carriers by US Imports from Asia 

(JOC, Annual containerized US Imports from Asia, in laden TEUs)

2024 Rank

Ocean Carrier

2024 Market Share

2023 Volumes

2024 Volumes

YoY change

1

Cosco Shipping/OOCL

16.1%

2,549,099

3,062,771

20.2%

2

CMA CGM/APL

13.9%

2,302,944

2,645,672

14.9%

3

Ocean Network Express (ONE)

11.7%

1,925,929

2,230,843

15.8%

4

Mediterranean Shipping Co. (MSC)

11.4%

1,748,096

2,175,140

24.4%

5

Evergreen Line

10.8%

2,015,274

2,058,439

2.1%

Top 5 Carriers by US Imports from Asia

64.0%

10,541,341

12,172,865

15.5%

6

A.P. Møller - Maersk*

9.7%

1,768,312

1,836,385

3.8%

7

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5.6%

723,818

1,064,545

47.1%

8

HMM

4.9%

805,203

936,961

16.4%

9

Yang Ming Line

4.4%

710,547

844,374

18.8%

10

Hapag-Lloyd

4.4%

620,491

828,348

33.5%

11

Wan Hai Lines

2.6%

374,754

494,708

32.0%

12

SM Line

1.6%

235,336

296,036

25.8%

13

Matson

1.3%

239,820

245,633

2.4%

14

Sea Lead

0.2%

1,824

46,699

2460.0%

15

TS Lines

0.1%

67

26,540

39500.7%

Top 15 Carriers by US Imports from Asia

98.9%

16,021,512

18,793,095

17.3%

Total US Imports from Asia


16,177,559

19,008,551

17.5%

*A.P. Møller - Maersk includes Maersk, Sealand, Safmarine and Hamburg Süd

Source: S&P Global© 2025 S&P Global.

         


 



ㅇ “소액 화물 관세 급증, 글로벌 전자상거래 패러다임 전환”

      미국 관세국경보호국(CBP)이 저가 e-Commerce 화물 관세 수입이 1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해 글로벌 공

급망 변화와 전자상거래의 폭발적 성장, 그리고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 선호가 맞물리면서 미국의 무역 구조가 빠

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JOC가 보도. 한편 업계는 이번 수치를 “전자상거래 시대의 새로운 관세 패러다임”으로 평

가하며 “저가 화물 관세 수입 증가는 단순한 세수 확대가 아니라 글로벌 전자상거래 공급망의 지형 변화를 반영하

는 지표”라고 강조. 그런데 e-Commerce 화물, 특히 중국발 저가 화물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일부 해

상 운송으로 전환되었으나 관세 부과가 저가 화물의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여 수요가 크게 회복되며 최근

다시 항공 운송으로 변경됨. 관세 정책이 저가 e-Commerce 화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지속적인 Watch 필요  


 ㅇ 아시아발 미국행 항공운임 상승 지속…물량은 4% 감소

    WorldACD에 따르면 50주차(12월 8~14일) 아시아태평양발 미국행 항공화물 물동량은 전주 대비 4% 감소했으

며 특히 중국발 물량이 8% 줄어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운임은 물량 둔화와 달리 상승세를 이어가 아

시아태평양→미국 스팟 운임이 전주 대비 3% 올라 kg당 6.57달러를 기록. 홍콩발 스팟 운임은 12% 급등해 6.92

달러로 올라섰고, 한국발은 15% 상승한 5.79달러, 싱가포르발도 15% 오른 6.43달러로 집계됨. 올해 변동성이

컸던 중국→미국 시장도 50주차 스팟 운임이 kg당 6.96달러로 작년 같은 주차 수준까지 회복.

 

      그러나 연말 시즌의 전형적인 패턴대로 50주차에는 전 세계 평균 스팟 운임이 물동량과  함께 소폭 하락하기 시

작. 이는 X-mas·연말연시 휴일 직전 마지막 몇 주 동안 연말 재고 보충(restocking)이 완화되면서 항공화물이 이

제 ‘피크를 지났다(past the peak)’는 신호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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